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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

불안과 무기력을 다스리는 법 (김경일 심리학과 교수)

불안을 에너지로 쓰는 사람이 있고, 불안을 에너지로 쓰지 못하는 사람이 있죠. 불안의 시대에서는 일을 "작고 만만한 것으로 쪼개서 해치우세요" (인지심리학자, 아주대 김경일 심리학과 교수)

 

 

 

 

불안과 무기력을 다스리는 법

- 불안이란? 모호하고 불확실한 상태에서 느끼는 불편한 감정.

 

-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상황 속 불안에 떨고 있는 당신이 꼭 들어야 할 이야기! 불안, 무기력, 분노에 대한 김경일 교수의 일침. "대자를 소자로 바꾸라! 작고 만만한거부터 시작해라! 불안 작은거부터 없애면 성취감이 온다. 불안에 성취감이 더해지면 시너지가 온다."

 

 

 

- 적절하게 불안한 사람은 마음 속 불편한 감정을 해치우기 위해 움직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생산적으로 된다. 불안한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적절한 불안을 다스려서 삶을 원동력으로 만들자.

 

- 불안할때는 자기 반성하지 말자. 불안할 때 괜히 지나치게 자기 반성을 하면 대하드라마 급 반성을 하게 된다. 오히려 자기 컨디션이 좋고 세상의 컨디션이 좋을때 (+날씨 화창한날) 그때 살짝 자기 반성하는게 좋다. 하지만 나의 컨디션과 내주변의 컨디션이 세상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자기 반성을 하게 되면 오히려 안좋게 바뀌게 된다.